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이 최근 패션지'하이컷'의 블록버스터 촬영을 했다. 공개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두 사람은 같은 색깔의 의상을 입고 비슷한 동작을 선보였다
배우 하정우 · 하지원이 최근 패션지'하이컷'의 블록버스터급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블록버스터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색깔의 의상을 입고 비슷한 동작을 선보였다. 연인 같기도하고 남매 같기도하다.
대작 촬영이 끝난 후, 두 사람은이 잡지와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영화 허삼관으로 어머니 역을 처음 맡은 소감을 묻자 하지원은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모든 생각이 싹 사라졌다. 하정우 감독님을 믿고 최선을 다한 어머니였다고 말했다.
촬영 중 하정우의 느낌을 묻자 하지원은 감독으로서 배우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굉장히 좋다.배우로서 하정우는 재미있고 친화력이 있다.촬영 현장에서 우리는 호흡이 잘 맞아 분위기가 좋았다.남자로서 하정우의 가장 큰 매력은 좋은 요리 솜씨가 있다는 점이다. 맛집 방문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해 나와 찰떡궁합이다.
한편 하정우 · 하지원이 찍은 블록버스터 영화는 오는 1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