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101'시즌 2를 통해 최종 데뷔를 확정한 보이그룹 워너원 (wanna one)이 본격적인 합숙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워너원 소속사 ymc 측은 19일 워너원 멤버들이 숙소에 숙소했다고 밝혔다.멤버들은 숙소와 연습실을 오가며 데뷔를 준비하고 스케줄을 소화한다.워너원은 오늘 화보 촬영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광고 촬영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워너원은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박지훈, 박우진, 배진영, 이대휘, 라이관림으로 최종 낙점됐으며 오는 8월 데뷔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