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이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
신곡'로어'로 돌아온 sf9는 올 여름'워너 뮤직 재팬'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워너 뮤직 재팬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 내 보이그룹과 전속 계약을 한 것으로, 소속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2016년) 10월 sf9의 데뷔 쇼케이스를 본 뒤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느꼈다. 미래가 기대되는 무서운 신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f9는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4월 7일 도쿄 시부야의 쓰타야 오이스트에서 일본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