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시작되자 짙은 남색 수트를 입은 11명이 11대의 승강기에 나눠 타고 무대에 올라'네버''에너제틱''나아나'로 분위기를 달궜다.< i wanna have >, < beautiful >, < boomerang >, < light >, < day by day >, < i.p.u. >, < burn it up > 등을 불렀다.등 다수의 워너원 히트곡 외에도 멤버 라이관린, 박지훈, 배진영, 이대휘, 옹성우, 김재환도 각자 특별한 랩, 댄스, 보컬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그룹 무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곡'스프링 브리즈 (spring breeze)'에 이어 워너원은 다시 한 번 출연해 앙코르 곡'the 12th star'를 불렀다. 옹성우, 박지훈, 박유진, 이대휘, 윤지성은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불러 팬들을 울게 했다.감성의 융 생 우 더 일찍 솔로 무대 공연 lee so 주목 받은 「 please (제 발)'이 되었을 때 이미 한 번 울고 팬들에게 너무 마음이아 팠다.
이후 워너원은 공식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며"오늘도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며 꿈보다 더 꿈같은 시간을 함께 했다. 함께한 순간들이 앞으로 서로를 기다리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빛나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 지금의 우리처럼"이라고 덧붙였다.(원문:우리는 오 늘도 서로에게 사랑을 말하고 꿈 보다 더 꿈 같은시 간을 보 냈 습니다. 함께 한 순 간이 우리를기다리고 있을 평 범 한 일 상 속에 반 짝이는기 억 으로 남 길 바라요. 마 치지 금의 우리 처 럼다.) 한편, 오늘 (25일) 콘서트는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강다니엘, 박유진이 스페셜 솔로무대로 무대를 변경하며, 27일 피날레 콘서트는 olleh tv를 비롯해 대만, 일본, 홍콩의 지정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된다.